2013년 7월 5일 금요일

중간고사가 다음주다 보니.... 완전 정신이 없네요.

늘 늦게 끝나고, 또 아침엔 다른 일로 바쁘다보니 하루에 4시간 정도밖에 못자고..

주말엔 하루에 12시간정도씩 수업 하다보니.. 완전 피로감이 장난 아니네요.

수면장애가 조금 있는 것 같아서 멜라토닌 한알씩 먹는데도 한 서너시간 자면 깨버리네요.

오늘은 9시에 일어나서 11시부터 수업했는데, 딱 한시간 쉬었네요.

회사다닐땐, 피곤하면 적당히 눈치보며 앉아서 땡땡이도 치고 그랬는데

학원쌤이라는 직업은 땡땡이가 불가능하니, 아예 취소 아니면 수업에 올인 둘 중 하나에요.

문제는, 시험 잘 볼 녀석이 없다는 거. ㅠ.ㅠ

시험 끝나고 방학전에 아이들이 대규모로 이동하는 시즌인데, 이번엔 그냥 될대로 되라지~ 하고 있어요.

초심을 잃지말자 잃지말자 다짐하면서도 피곤해서 그냥 의욕이 상실되어 버리는 거 같기도 하고....

기분 전환삼아 자전거로 여의도나 한바퀴 돌고 와야겠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