약속을 지키자
2013년 7월 3일 수요일
고량주와 탕수육이 생각나는 밤입니다.
아부지랑 자장면과 탕수육 먹을 때 장난으로 시켜먹었다가.. 빠졌어요
한잔 가득 부어서 입에 머금고 있으면 특유의 달달한 향이 살살 올라오죠.
꼴깍 삼키면 식도가 타들어가는 느낌이 확 오면서 닭살이 확 돋고
배까지 들어간 술은 뱃속을 따뜻하게 하면서...
그리고 입을 다문 상태로 코로 숨을 내 뱉으면 달달한 향이 느껴지는 그 기분!!!!!!
고량주 맛을 알고나서 소주의 맛을 잃었어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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